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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시법

안경률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의 집시법 기습 상정 시도가 파행된 가운데, 22일 저녁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회의실에서 김무성 한나다랑 원내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가 만나 "국회 파행을 막기 위해 집시법 처리를 유보한다"고 발표한 뒤 자리를 나서고 있다.

ⓒ유성호201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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