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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백서

서울흥사단 소속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방위백서에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것에 대해 표기 철회를 촉구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간 나오토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를 열어 독도를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담은 올해 방위백서를 최종 결정해 발표했다.

ⓒ유성호20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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