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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여승무원

지난 26일 서울중앙지법이 KTX 여승무원들의 근로자지위 확인 청구 소송에서 채용 당시부터 철도유통이 아니라, 철도공사에 고용된 것이라고 판결한 가운데 30일 오후 서울역에서 철도노조 KTX승무지부 조합원 배귀염, 김영미, 김진옥(왼쪽부터)씨가 투쟁의 날을 하루빨리 끝내고 KTX 여승무원으로 복직돼 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유성호20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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