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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순

최문순 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위장취업, 위장전입, 탈세, 탈루 등 일반국민 같으면 전부 사법처리 당할 것이다" "전부 조폭들이 하는 짓이다. 조폭들도 돌아가신 분에 대해 모욕하지 않는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 "강력하게 항의한다. 범법자들을 장관시켜 달라니, 이게 뭔가"라며 "조폭 중간보스 뽑는 자리인가. 기본적 자질이 안 되는 분들, 공식 후보로 추천해달라는 건 국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권우성201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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