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람들은 모찌라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한국 떡과는 조금 다릅니다. 떡을 만들기 위해서 쌀가루나 찹쌀가루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한국식 방앗간이 없기 때문에 쌀가루나 찹쌀가루를 구하거나 만들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 츠루하시에 오면 얼마든지 떡을 살 수 있고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박현국2010.08.1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제가 일본에서 생활한지 20년이 되어갑니다. 이제 서서히 일본인의 문화와 삶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한국과 일본의 문화 이해와 상호 교류를 위해 뭔가를 해보고 싶습니다. 한국의 발달되 인터넷망과 일본의 보존된 자연을 조화시켜 서로 보듬어 안을 수 있는 교류를 기대합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