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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형무소

영국 일간신문 <데일리 워커>의 편집자이자 특파원인 위닝턴 기자가 1950년 학살 직후 대전 골령골 현장을 찍은 사진. 대충 묻어 놓은 흙더미 위로 희생자의 다리가 드러나 있다.

ⓒ오마이뉴스 자료사진 20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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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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