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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당

옻나무 우물

우물 옆에 선 옻나무는 수령이 500년 가까이 되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으니 자유롭게 오가며 물을 떠 갈 수 있다. 여기서 물 한 병 떠서 그대로 산으로 오르는 것도 좋겠다.

ⓒ김석기201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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