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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서울 숙대 앞에 자리한 작은 책방 <토리>로 들어서는 한쪽 벽에는 그림 하나 곱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책방을 알리는 간판을 크게 마련하기보다, 책을 나누려는 마음을 조촐히 보여주는 작은 책방 몸짓이 즐겁습니다.

ⓒ최종규2010.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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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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