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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교육

수도방위사령부 57사단이 실시하는 '6.25전쟁 60주년 현역지휘관 청소년 안보교육'이 21일 오후 서울 성북구 삼선동 경동교등학교에서 열려 김해근 중령이 안보특별강연을 하고 있다. 강연도중 김 중령이 학생들에게 '6.25전쟁은 남침인가? 북침인가?" 문제를 내고 있다. '북침'이 정답이라는 질문에 손을 든 일부 학생들은 '북한이 침략을 해서 북침이다'는 답을 내놓기도 했다.

ⓒ권우성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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