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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비엔날레

무료 페리를 탈 수 있는 선착장. 매일 30분 간격으로 시드니 시내에서 섬까지 이동할 수 있는 유일한 교통수단인 페리가 운행되고 있다.

ⓒ박예슬2010.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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