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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지방선거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후보와 한명숙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왼쪽부터)를 비롯한 야5당·종교·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26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비상시국회의'를 열어 천안함 침몰 사건과 관련한 정부의 대북봉쇄 조치에 대해 철거한 진상규명과 선거악용 중단, 군사대결 조치 철회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유성호201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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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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