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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혈병

15일 오전 9시께, '삼성 백혈병' 유가족 정애정씨가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사옥 앞에 대기하던 취재진 버스에 올라 "유가족에게도 생산라인을 공개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권박효원2010.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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