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초계함 '천안함' 실종자 무사귀환과 침몰사고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촛불모임이 31일 저녁 서울 덕수궁앞에서 열린 가운데, '트위터'를 통해 최초 제안한 최승국 녹색연합 사무처장이 손피켓을 들자 시민들이 보지 못하도록 경찰들이 앞을 가로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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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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