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도문시와 함경북도 온성군 남양시를 이어주는 도문대교에서 바라본 남양시 모습. 남양시 외곽으로 향하는 도로에는 소 달구지를 끌거나, 자전거를 타고 가거나, 걸어가는 주민이 보이고, 아래쪽 두만강변에서 붉은 깃발과 농기구를 메고 길을 걷는 주민들도 보인다.
ⓒ권우성2010.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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