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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책이 있고 책에 둘러싸인 사람이 있는 헌책방입니다. 그런데 제가 겪은 대학교는 책이고 학문이고 없는 자리였습니다. 아주 자연스레 배움터다운 배움터를 찾는 마음은 대학교가 아닌 헌책방으로 흘러갔습니다.

ⓒ최종규201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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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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