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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북측 노동자

개성공단은 평양에서 160km, 서울에서 60km, 북방한계선에서 불과 1.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1단계 입주를 마친 2009년 3월 기준 개성공단은 330만㎡로 104개 업체가 입주해있고 북측 노동자는 3만 8851명에 달한다. 누적 생산총액은 약 5억 8000만 달러, 누적 수출총액은 약 1억 달러 규모이고 누적 투자액은 민간이 3700억원, 정부가 3600억원 규모다. 사진은 2006년 당시 개성공단 내 남측 입주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북측 노동자의 모습.

ⓒ김갑봉<2006년 방문사진>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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