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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공무원노조

박준복 지부장의 지부장은 주민을 위한 소신 있는 목민관 역할은 늘 권력자에겐 눈엤가시였다. 군사독재정부 시절 불법 관제선거 였음을 알면서도 순종해야 했던 그에게 번민은 쌓여갔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혼자 힘으로는 공직사회 개혁을 할 수 없다고 생각, 공무원노조를 결성하게 된다. 한 청백리 공무원이 좌천에 이은 구속의 시작이었다.

ⓒ김갑봉201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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