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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oume22)

지난 1일 서울 은평구 응암동 철거민 박래출씨(왼쪽에서 네 번째)가 은평구청에서 철거민 이주대책을 요구하며 분신했다. 박씨의 머리카락과 눈썹이 하얗게 변했다.

ⓒ전철협서울응암이주대책위201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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