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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필 (ckp920)

'강제전출 반대' 서명

작년 일제고사를 반대하고 체험학습에 나섰던 교사에게 중징계에 이어 20여년간 근무해온 최하급지을 떠나라는 '강제전보' 대상에 통보되면서 고흥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인 반대서명을 전개하는 등 반발하고 있다.

ⓒ전교조 고흥지부2010.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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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어용기자(?)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세월호사건 후 큰 충격을 받아 사표를 내고 향토사 발굴 및 책쓰기를 하고 있으며, 은퇴자들을 대상으로 인생을 정리하는 자서전 전문 출판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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