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벌마을에 있는 공동화장실. 재래식 화장실에 수세식 변기만 얹었다. 앉으면 삐걱거리고, 내용물이 틈새로 흘러나와 꽁꽁 얼어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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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머의 진실을 보겠습니다. <오마이뉴스> 선임기자(지방자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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