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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보상

내성행상불망비

정만식 할아버지가 내성행상불망비 앞에 서서 설명하고 있다. 내성행상불망비는 1890년경 울진과 봉화를 왕래하며 상행위를 하던 행상들이 그들의 접장인 정한조, 권재만을 기리기 위해 부보상 길 초입에 세운 비석이다.

ⓒ녹색연합 김성만200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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