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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sh67)

시애틀 다운타운에 위치한 '이모네'라는 한국술집에서 시작된 술자리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맨 왼쪽이 나다.

ⓒ손상현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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