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철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오른손이 불편합니다. 한국전쟁 때 총을 맞아 손목을 들어올리지 못합니다. 그래도 마을 노인들 집을 수리하는 일을 척척 해냅니다. 텃밭을 가꿔 이웃과 나누는 걸 인생의 재미로 여기며 삽니다.
ⓒ주재일200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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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에 살면서,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 영월한옥협동조합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