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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총선

호주에서 여행을 하면서 흔히 볼 수 있는 캐러밴 - 숙소에 캐러밴을 주차하고 근처를 돌아보려고 자그마한 자동차를 끌고 다닌다.

ⓒ이강진200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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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에서 300km 정도 북쪽에 있는 바닷가 마을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 여행과 시골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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