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 임정희(원미경 역)가 밤 늦은 귀가길 두 청년에게 성폭행을 당하는데 도리어 청년들에게 (혀를 물렸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1990년 작 <단지 그대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의 한 장면.
ⓒ예필름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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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