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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없는 수박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장춘은 한국행을 결심했다. 그가 떠나오기 직전에 찍은 일본에 두고 온 그의 가족들이다. 당시 일본과 국교 단절 중이라 어머니의 죽음 소식을 듣고도 가지 못했다고 한다.

ⓒ다섯수레2009.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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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게 닿아있는 '끈' 덕분에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었습니다. '책동네' 기사를 주로 쓰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의 책을 읽지만, '동·식물 및 자연, 역사' 관련 책들은 특히 더 좋아합니다.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오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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