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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니토모

가와노 씨의 외조부 '구니토모 시게아키'(오른쪽) 그는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주모자 중 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당시 미우라 고로 일본공사의 지시로 명성황후 시해를 위한 '특별부대'를 조직하고, 시해당일 '특별부대원'들을 끌고 들어간 인물로 알려져 있다.

ⓒ가와노 씨 제공200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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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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