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와노 씨 병원 곳곳에는 한국을 찾아 사죄한 내용이 담긴 사진이 진열돼 있다. 액자 사진은 지난 2007년 건천궁 사죄 방문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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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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