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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6일 서울 정동 덕수초등학교에서 열린 언론노조 '탐탐한 바자회'. 팬티는 두장에 1000원. 절대 중고품이 아니고 순면 100%라고 한다.

ⓒ권박효원2009.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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