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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의 미망

마침 찾아온 일본 NGO역사학자에게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홍성담 화백. 그는 야스쿠니를 그리기 위해 반쯤 일본인이 될 정도로 일본을 파고들었다고 한다.

ⓒ김기200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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