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민의 날
마을 풍물패와 강당에서 열린 윷놀이 장면, 축구 경기와 객석 풍경. 시원한 차와 점심을 준비하는 아주머니들. 둘러앉아 점심을 먹는 모습. 그늘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면민들. 빨간 모자를 쓰고 주민 얘기를 경청하는 우리 마을 이장님. 마을 대표 가수들 열창에 손뼉으로 화답하기도 하고, 흥에 겨워 무대 앞으로 나가 춤추는 주민들. 진지한 표정으로 심사에 임하는 주민 대표와 초청가수들 표정을 잡았습니다.
ⓒ조종안200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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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