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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경찰과 사측의 쌍용자동차 2차 진압작전을 시작한 5일 오전 경기도 평택 쌍용자동차 공장에서 경찰이 조립 3,4팀 옥상을 장악해 노조원들이 긴급히 후퇴하고 있다.

ⓒ유성호200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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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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