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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에서 온 우편물

월간 조선 8월호 발췌기사 두 꼭지( 김용삼 월간조선 편집장의 글과 윤창현 서울시립대경영학부 교수의 글)이 들어있다. 현대판 용비어천가를 보는 듯 했다.

ⓒ김민수2009.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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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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