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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사회

학벌은 이 땅의 거의 모든 대학생들에게 하나의 트라우마, 곧 정신적 상처이다. 대다수 학생들이 학벌경쟁의 패배자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자기의 상처를 정면으로 응시하는 것은 비상한 용기를 필요로 한다. ...이제는 학벌차별이 자기 자신에게 얼마나 큰 고통인지 스스로 인정하는 용기를 보일 때다. 트라우마와 정면으로 대면하지 않는 한 우리는 그것에 대한 노예상태에서 벗어날 수 없다. -- 본문 중에서

ⓒ김준열2009.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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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군포시 대야미. 사람, 도시, 농도 교류, 사회창안에 관심이 많습니다. 겨리와 보리를 키우며 새로운 삶의 양식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지금은 소농학교에 다니며 자급/자립하는 삶을 궁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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