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의사는 환자에게 배우는 것도 많다"면서 " 환자의 손을 잡아주고 위로하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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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상임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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