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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나흘째인 26일 오후 봉하마을을 빈소를 찾은 한국진보연대 박석운 공동대표가 조문을 마치고 배우 명계남씨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20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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