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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정환재단

중국 전통 찰현악기 얼후(二胡, Er Hu)를 연주하고 있는 리우 영영(劉 營營).

현재 광운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인 리우 영영은 중국의 길림성이 고향이라고 한다. 아직 한국말이 서투르기도 하지만 한국어를 배우는 것과 한국에서 살아가는 것이 즐겁고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고맙다고 말한다. 두 줄짜리 찰현악기인 얼후를 연주하면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고 다시금 힘을 내곤 한다고 말하는 리우 영영을 보면서 이번 연주회의 의미를 새겨보았다.

ⓒ강성구2009.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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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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