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진영옥 수석부위원장(위원장 직무대행)이 9일 오후 서울 영등포 민주노총 회의실에서 "성폭력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석행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총사퇴키로 했다"고 입장을 밝힌 뒤 자리에서 일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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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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