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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어린이집과 절친 이웃됐어요!

2007년 12월 <오마이뉴스>가 야심차게 내놓은 '엄지뉴스' 이벤트 첫 당첨자로 선정돼 치킨 10마리를 받았고, 어린이집과 노인회관 등 주위 이웃들과 나누어 먹었다. 이것이 계기가 돼서 지금은 이들과 절친 이웃으로 지내고 있다.

ⓒ김동이200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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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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