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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현재 스텅후통에는 보타암의 옛 건물터가 있다

단재 선생은 이곳으로 와서 자취를 하며 많은 저술을 남겼다

ⓒ조창완200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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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아이테크놀로지 상무. 저서 <삶이 고달프면 헤세를 만나라>, <신중년이 온다>, <노마드 라이프>, <달콤한 중국> 등 17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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