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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다음 만남은 '뉴타운 법정'(?)

뉴라이트전국연합, 조갑제닷컴, 국민행동본부 등 뉴라이트 보수단체가 7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주최한 '2009 시민사회단체 신년인사회'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정몽준 한나라당 의원이 악수를 하고 있다.

법원은 지난 5일 18대 총선에서 뉴타운 공약을 발표했던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을 재판에 직권 회부하기로 결정했다. 서울 동작을에서 당선된 정 의원은 지난해 3월 27일 총선 출정식에서 "사당동과 동작동에 뉴타운을 건설하겠다. 오세훈 시장을 만나서 확실하게 설명했고 오 시장도 확실하게 그렇게 동의를 해줬다"는 말을 했으나, 오세훈 시장은 총선 끝난 직후 "부동산 값을 자극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뉴타운 추가 지정을 절대 고려하지 않겠다"고 발언을 해서 '뉴타운 공약'이 논란을 빚었다.

ⓒ권우성200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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