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 법정 앞에서 김형근 교사와 얘기를 나누는 김영숙 학부모. “우체통은 원래 빨간색인데 오죽했으면 파란색으로 바꿨겠느냐.”라는 말이 죽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조종안2008.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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