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용 납북자가족모임 대표와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가 20일 낮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한 야산에서 대북전단 10만장을 수소가스를 채운 풍선에 매달아 북으로 날려보낸 뒤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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