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전철

전철과 아기와 옆지기

전철로 함께 나들이를 하면, 모두들 고달픕니다. 애 엄마와 아빠는 아기 돌보랴, 아기는 덜컹거리고 시끄러운 전철에 몸을 맞추느라. 겨우 자리를 얻어서 아기를 눕히고 기저귀를 갈아 준 뒤, 옆지기는 곯아떨어집니다.

ⓒ최종규2008.11.14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