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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아침독서 운동이 퍼졌으면 좋겠군요."

하야시 선생이 요양 중인 일본 치바현 자택 입구에서 부인 유미코 여사와 함께 기자를 배웅하는 장면. 하야시 선생은 "한국에도 <아침독서>를 소개한 책이 두 권 정도 있을 것"이라면서 "한국에서도 <아침독서> 운동이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향식200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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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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