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사진

#욕설장관

'야당'에 뺨 맞고, '사진기자'에 화풀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욕설을 해서 물의를 일으킨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6일 오후 세종로 문화관광체육부 기자실에서 '국민과 언론인께 사과드립니다'는 제목의 사과문을 발표했다.
유 장관은 국감장에서 '사기꾼' 등 모욕적인 발언을 들었다며, "이렇게 후레쉬가 떼로 갑자기 터지는 바람에 제가 너무 깜짝 놀라서 얘기를 하다가 그렇게 되었습니다"라고 손짓을 해가며 해명하고 있다.

ⓒ권우성2008.10.2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