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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호스텔

저녁식사를 하려고 식판에다가 준비되어 있는 인도네시아 음식들을 담았다.

왼쪽 국그릇의 '박소'는 따뜻한 국물에 국수를 조금 넣고 쇠고기 완자를 몇개 넣어 먹는 가장 부담이 없는 음식이었다. 컵에 담겨있는 것은 '에스부아', 그 오른쪽 옆의 '아얌고렝', '리솔', 각종 야채볶음인 '잡차이고렝'과 '마르따박'. 오른쪽 아래 바나나 밑에 있는 건 마치 우리나라의 '새우알칩'과 비슷한 '끄르뿍'이다. '끄르뿍'은 식사 때마다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라고 한다.

ⓒ강성구200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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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풍광을 지닌 곳들을 다닌 후에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서 비슷한 삶의 느낌을 가지고 여행을 갈만한 곳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그리고 내가 살면서 맞닥뜨리게 되는 사회적 문제점들이나 기분 좋은 풍경들도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각하고 나누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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