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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

소림사 입구 돌사자상과 편액

1500년 동안 소림사의 부침을 지켜보고 있는 돌사자상과 뒤로 보이는 소림사 편액. 少林 두글자만 강희제가 썼다고 한다.

ⓒ김대오2008.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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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에서 3년, 산둥성 린이(臨沂)에서 1년 살면서 보고 들은 것들을 학생들에게 들려줍니다. 거대한 중국바닷가를 향해 끊임없이 낚시대를 드리우며 심연의 중국어와 중국문화를 건져올리려 노력합니다. 저서로 <중국에는 왜 갔어>, <무늬가 있는 중국어>가 있고, 최근에는 책을 읽고 밑줄 긋는 일에 빠져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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