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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사진

제가 늘 즐겨찾는 헌책방을 살펴보면, 언제나 다 다른 모습 다 다른 삶입니다. 찾아가는 데마다 빛깔과 느낌이 모두 달라서, 날마다 찾아가게 되어도 날마다 다른 사진을 얻고 다른 책을 만나며 다른 생각을 품습니다. (서울 누하동 대오서점)

ⓒ최종규2008.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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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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