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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엔지오 품이 3년 동안 '행복한 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노허라 지역 베씨마을. 드디어 마을청년들이 나서기 시작했다. 청년들은 아리들을 위해 '방과 후 학교' 등을 열기로 했다.

ⓒ네팔 엔지오 품200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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